위촉식은 오는 23일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에서 예정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열린다.
조진웅은 드라마 ‘시그널’, 영화 ‘아가씨’ ‘해빙’ ‘보안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은 물론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우는 지난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했다. ‘전설의 주먹’ ‘카트’에 이어 올해 초에 출연한 영화 ‘눈발’에서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예주’ 역을 맡았다. 42개국 112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다음 달 21∼28일 고양(메가박스 백석), 파주(메가박스 출판도시), 김포(김포아트홀), 연천(연천수레울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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