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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성폭행’ 성관계는 사실 피임기구까지 사용? DNA발견 도대체 누구

‘아이돌 성폭행 사건’이 다시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을 수사한 결과 신고자가 주장한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성관계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강제성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5일 한 매체는 “아이돌 A가 사용한 피임기구에는 그의 DNA가 담겨 있었다”며 “형사 사건의 멍에는 벗을 수 있었지만, 팬들의 따가운 시선은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 성폭행’ 사건은 A씨를 포함한 6명의 남녀는 술게임을 통해 스킨십을 하다 성관계를 맺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문란하게 논다”, “아닌 줄 알았는데 어쨌든 관계를 맺은거구나”, “술게임 하다가 관계까지 맺다니”, “아이돌 팬질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봐”, “이제 끝났네 다시는 나오지 마라”, “누군지 궁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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