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29일 전일보다 6.08% 오른 5,41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3일부터 5일 연속 오름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이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0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9.33%를 보였으며 기관은 6.6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8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0.4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64%를 나타냈다.
그러나 흥국화재는 계열사 흥국생명과 함께 자본확충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흥국화재는 평균 지급여력비율(RBC)가 154.8%로 최소한의 기준인 150%선을 겨우 넘겼다. 흥국생명은 148.5%로 그 보다 낮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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