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부정행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9일) 방영되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에 출연하는 연습생 임영민의 부정행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영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임영민의 가족, 지인이 팬들에게 원하는 곡을 투표하도록 유도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큰 홍역을 치뤘다.
임영민의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한 팬들에게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확인 결과 연습생이 가족에게 원하는 곡을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가족과 일부 팬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확인되 패널티 여부 및 상세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제작진의 답변에 의하면 오늘 방영되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임영민에 대한 페널티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논란 이후 임영민에게서 돌아선 팬들이 많아 그의 현재 순위가 유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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