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8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29.90%상승한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도 26.95%상승해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대성산업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합병 완료시, 합병회사 대성산업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5.36%이며, 합병 후 최대주주는 대성합동지주에서 김영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주당 평가액은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각각 2,373원(액면가액 5,000원)과 3만9,842원(액면가액 5,000원)으로 산출됐으며 합병비율은 1 대 16.7897177로 결정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