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와 서지영의 폭행사건이 새삼 재조명됐다.
6일 이지혜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지영과의 과거 불화설을 언급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의 게재한 바 있는데, 수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혼성그룹 샵으로 인기절정을 누리던 두 사람은 불화로 2002년 해체됐고, 이후 방송을 통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샵의 재결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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