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회사와 인적분할 신설회사의 분할비율은 0.7038762대 0.2961238이다. 존속회사는 투자 등 지주 역할을 맡고 신설회사는 기존의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재계에서는 롯데그룹이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해 호텔 롯데 상장 대신 롯데제과를 통한 지주사 체제 전환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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