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4발이 1천㎞ 넘게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다수의 미사일이 발사한 것으로 파악했고 4발이 바다에 낙하했다면서 “우리가 언급하지 않은 더 많은 수의 발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 시도는 하지 않았다고 확인하면서 “북한의 오랜 도발적 행위가 일관되게 지속된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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