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천안시 업성저수지 내 도시 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원앙서식처 복원사업 △아산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탄소저감 생태숲 복원사업 등 3개 복원사업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한다. 신동헌 충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 도시 주변의 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내년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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