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드림웍스에서 촬영 감독으로 일하는 전용덕이 드림웍스의 복지에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용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용덕은 “드림웍스에서 일한 지 14년 정도인데 주말 및 저녁 7시 넘어서 근무한 게 14년 동안 5일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용덕은 “드림웍스 식당은 조식과 중식이 뷔페식으로 제공된다”며 “드림웍스에는 ‘드림웍스 피프틴’이라는 말이 있다. 입사 후 한 달 내 15파운드가 찐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용덕은 하석진이 연봉을 묻자 “짭짤하다”라면서 흥행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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