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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담배 냄새 확 줄인 신제품 출시

메비우스 LSS V5

특수 재질 종이 사용





글로벌 담배기업 JTI코리아가 비흡연자 배려를 위해 담배 냄새를 줄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JTI코리아는 최근 담배 냄새를 줄인 ‘메비우스 LSS V5(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SS는 ‘더 적은 담배 냄새(Less Smoke Smell)’의 약자로 특수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일반 담배보다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였다. 2007년 4월 메비우스의 전신인 마일드세븐 LSS One을 시작으로 LSS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꾸준히 국내에 내놓은 결과 전체의 20%를 관련 기술 제품으로 채웠다.



JTI코리아는 또 2001년부터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 여의도, 홍대에서 휴대용 재떨이 약 9,000개를 제작해 무상 배포하는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열었다. ‘흡연 매너, 말하지 않아도 함께 지켜요’라는 콘셉트로 특별 분장한 판토마임 배우들이 스모킹 매너를 마임으로 직접 표현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스모킹 라운지(흡연실)를 운영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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