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 경기지역 AI방역현장 점검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방역초소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지역은 20일 현재 안성, 평택 등 10개 시군에서 총 58건의 AI가 발생했다.

이날 이대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화성시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방역초소 운용 현장을 점검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의 AI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우대금리 제공,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전국 농·축협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 농업인이 신규대출 시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홍용 기자 경제부 prodigy@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