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아름지기는 이번이 21기째로 초록마을 상품을 활용해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초록마을 매장 이용 후기 작성 등 브랜드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 초록마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경험한 뒤 상품 품평과 개선을 위한 제언 기회를 갖는다.
21기 초록아름지기 인원은 총 15명이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지원 대상은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 개인 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이다.
초록아름지기는 활동기간 동안 초록마을 쇼핑몰에서 상품 구입시 5% 할인 혜택을 받는다.
김형진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록마을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성장했고, 여기에 초록아름지기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