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5일 인천 동구에 있는 사회적기업인 ㈜해맑은김치에서 ‘SK 김장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이날 전국 6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김장 6만포기(6억원)를 구매해 전국 1,00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2만4,600포기)과 SK텔레콤(8,200포기), SK㈜ C&C(1,500포기) 등 계열사들도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문석(오른쪽 두번째) SK 사회공헌위원장이 이날 김장나눔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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