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연말을 맞아 ‘땡큐, 터닝메카드’ 수기 공모전을 연다.
손오공은 일상 속에서 터닝메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터닝메카드와 관련된 자유 주제의 수기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터닝메카드 완구를 비롯해 챔피언십과 마트 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 애니메이션까지 특별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손오공 홈페이지 ‘땡큐, 터닝메카드’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터닝메카드와 함께한 우리가족의 에피소드나 사연을 작성해 업로드 하면 접수된다.
손오공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수기 10점을 선정해 당선자에게 각각 30만원의 원고료를 제공한다. 당선작은 내년 1월 10일 발표되며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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