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샤워는 코까지 뻥 뚫릴 정도로 강렬한 상쾌함이 특징이다.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점에 착안했다. 크기도 자일리톨 껌보다 1.5배나 커 상쾌함이 더 오래간다는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민트샤워는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겨울철 답답한 실내에서 빠르게 상쾌함을 느끼고 싶을 때 제격”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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