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이 ‘청춘노래자랑’ 연말결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춘노래자랑은 동네 최고의 가수를 찾는 지역채널 프로그램이다.
결선 무대는 오는 11월 30일(수) 저녁 7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역 가수왕 17팀과 인기상 3팀 등 총 20개 팀이 결선을 펼친다.
가수 남진·장윤정·유지나·연지후·박구윤·김훈, 아이돌 그룹 CLC 등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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