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은 맛집 배달 서비스인 ‘식신 히어로’, 하나의 카드로 수백개의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한 ‘식신 다이닝 카드’, 기업용 모바일 식대 관리 서비스인 ‘식신 e식권’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300만 앱 다운로드, 월 2,000만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국내 외식업 매장 대상 사업 협력 제휴를 맺기도 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외식업과 식재료 유통 시장은 푸드테크와 결합돼 훨씬 더 큰 규모의 산업 생태계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푸드테크 사업의 가치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파트너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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