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육아부부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www.uplushome.com)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 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 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등 총 2편이다.
육아대디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우대디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 씨가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는 모습을 그렸다.
김용식 LG유플러스 IoT전략팀 팀장은 “광고에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담으려 했다”고 소개했다.
이들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Guplus)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들은 TV 광고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GUplus)에서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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