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베트남 청년기업 지원에 나선다. 롯데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롯데정보통신은 ‘베트남 실리콘밸리(VSV)’ 및 백화과학기술대 기술지주회사인 ‘BK홀딩스’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진성(앞줄 왼쪽 두번째)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와 현지 관계자들이 베트남 백화과기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는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5,000달러의 상금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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