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오픈마켓 서비스인 11번가가 BMW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걸며 한달간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11번가는 11월을 ‘11번가의 달’로 삼고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땡’s 페스티벌‘을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P&G, LF, 로레알, HP, 쿠첸, 코카콜라, 리바트, 야마하 등 400여개 브랜드의 제품 가격을 30~50% 내린다. 1~11일, 12~3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1만1,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BMW 320d 자동차를 1대씩 증정한다.
특히 1~11일에는 1일 ‘라푸마’ 구스다운을 9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매일 오전 11시 할인율을 높인 ‘크레이지 프라이스’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아이파크, 대구 등 11번가에 입점된 7대 백화점 상품을 신용카드로 사면 20% 추가 할인(최대 3만원)도 해준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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