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측은 세프퀴놈설페이트는 다른 동물용 항생제 대비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투약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미코젠차이나의 한 관계자는 “유럽 GMP 승인으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항생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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