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리는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행사’에 참여해 사물인터넷(IoT)과 미디어 플랫폼인 ‘U+ 비디오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에너지 미터·온도조절기·스위치·플러그·맘카(아기나 반려동물을 확인하는 카메라)·열림감지센서·가스락 등 다양한 IoT 제품을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또 U+ 비디오포털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포털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성별·시청 이력·요금제 등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데이터 부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체험 부스를 찾아 비디오포털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멀티충전케이블·휴대폰 미니 거치대 등 경품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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