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이 초심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원래 잘나가는 킬러였다가 이준의 극 중 무명 배우의 삶을 내 삶으로 착각하면서 사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해진은 “나 또한 무명 배우였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때 그 시절에서 팁을 많이 얻었다”며 “‘럭키’는 초심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계벽 감독이 연출한 영화 ‘럭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네이버 V앱 ‘럭키’ 무비토크 라이브 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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