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롯데 측은 “평생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롯데의 기틀을 마련한 이 부회장이 고인이 됐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며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서일범기자 squi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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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으로 롯데 기틀 마련한 분이 사망한 사실 믿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