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가운데 뚫린 '터널버스' 시범운행

중국의 터널버스(유튜브 캡처)






중국이 자체 개발한 ‘터널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3일 관영 신화통신은 터널버스가 전날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베이다이허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버스와 지하철의 합성어인 ‘바톄’란 이름으로 불리는 이 터널버스는 이층버스의 형태에 아랫부분이 뻥 뚫려 있어 아래로 승용차들이 지나갈 수 있다. 승객을 실어나르면서도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셈이다.

길이 22m, 폭 7.8m, 높이 4.8m인 이 버스는 차선 2개를 이용해 최고시속 60㎞, 평균 시속 40㎞로 운행될 예정이다. 최대 승객수는 300명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