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29일 ㈜쿼터백테크놀로지스, ㈜쿼터백투자자문과 로보어드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국내외 로보어드바이저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독립투자자문업(IFA)용 재무설계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기존 자문형 랩이나 일임 계약 형태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과 달리 고객이 직접 모바일을 통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안받고 투자하는 ‘모바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공동 개발에 이미 착수한 상태다.
/김현수기자 hs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