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신證,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KOSPI200, S&P500, 삼성전자 등 기초자산으로 발행

주말에도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전용상품

동일 구조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 기대





대신증권(003540)은 12일까지 코스피200·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STOXX)50·홍콩항셍지수(HSCEI)·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주가연계증권(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HTS·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100호는 코스피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101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7%(6,12개월), 92%(18,24개월), 87%(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60%다. 다이렉트 ELS 102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스텝업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12개월), 105%(18개월), 110%(24개월), 115%(30,36개월) 이하인 경우 세전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150%다. 총 모집금액은 120억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