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연기 욕심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양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양정원을 본 DJ 봉만대 감독은 “혼자 반사판을 대고 다니는 것 같다. 살결이 하얗다”며 양정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DJ 김흥국도 “눈이 엄청나게 크다”며 관심을 표하자 양정원은 “화장을 해서 그런 거다. 화장을 지우면 눈이 작아진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양정원은 “처음에는 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요즘은 투잡 시대라 필라테스도 계속하고 있다. 배우활동도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밝혀 연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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