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베이비 파우더, 베이비 크림, 물티슈 등 여름철 짓무르기 쉬운 아기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보습·세정 용품 3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짐이 많은 아기 엄마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용량과 크기의 제품만 엄선했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를 1만2,650원에, ‘궁중비책 베이비 다이애퍼 크림’을 9,750원에, ‘아비노 베이비 수딩릴리프 모이스춰크림’을 1만900원에, ‘캘리포니아 베이비 카밍 파우더’를 1만9,8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석봉학 쿠팡 베이비 BM팀 팀장은 “때이른 여름 더위가 계속되면서 아기의 연약한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기들 피부 보습을 손쉽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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