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0.56%(3,800원)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전날 유럽 세포라 매장에 입점한 이후 3주 만에 100만개에 가까운 초도 물량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 매장에서는 제품 대부분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며 “초도 물량의 두 배에 육박하는 추가 물량을 급박하게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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