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91.8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5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4일 1,192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나흘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수치를 보였다.
앞서 지난 27일 옐런 의장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몇 개월 안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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