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 54대 1의 경쟁률로 경북 구미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가 두 번째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이 구미 도심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1차와 함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이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가 6월 분양한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84㎡ 25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84㎡A타입 208가구와 84㎡B타입 47가구로 구성된다.
◇교육환경 우수한 ‘구미 8학군’ = 단지에 대한 관심은 이미 지난해 1차 분양 당시 입증된 바 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1차는 최고 104대 1, 평균 54대 1의 경쟁률로 ‘완판(완전판매)’됐다.
단지는 구미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뛰어난 형곡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엔 금오초와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교통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1km 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포함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구미시청과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시설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도심 생활인프라와 동시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인근 금오산과 연계되는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3면이 금오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엔 총면적 3만 6,000여㎡에 이르는 정원도 조성된다.
◇구미 도심 내 최고층...조망권 확보 =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1차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한 설계를 갖췄다. 채광이 우수한 4베이(Bay) 혁신 평면을 적용했으며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자들의 주거 여건에 따라 알파룸 혹은 대형 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다목적수납공간 등을 설치해 수납 공간도 풍부하게 갖춰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구미 도심 내 초고층 단지로 구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차의 경우 최고층 20층이었지만 2차는 지상 24~29층의 높이를 자랑한다.
가구 내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리비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
정형선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소장은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차 물량이 구미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한 달 만에 완판됐다”며 “추가로 공급되는 2차 물량엔 구미 최초의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1차와 차별화되는 상품으로 다시 한 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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