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윙크'에 장근석 '하트'로 화답 에뛰드 CF 촬영서 찰떡궁합 과시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테크토닉 킹카' 장근석이 아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kr)의 전속 모델인 아라와 장근석은 최근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눈꼬리 체조 CF'를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의 줄거리는 아라가 섹시한 '눈꼬리 체조'를 통해 장근석에게 매력을 어필한다는 것. "눈꼬리 빗카라 체조 시작"이라는 구령과 함께 국민 체조 음악이 울려 퍼지면, 여우 눈꼬리를 한 매력적인 아라가 등장한다. 마스카라로 '눈꼬리 체조'를 선보이며 장근석에게 앙큼한 윙크를 날리는 아라. 그녀의 넘치는 매력에 결국 장근석은 하트를 날리게 된다. 지난 여름 에뛰드 광고 동영상과 방송을 통해 '테크토닉 댄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장근석은 이번 촬영에서도 전문 댄서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아라 역시 이번 광고 콘셉트에 맞는 '도도하고 앙큼한 여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연해 장근석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남자 스텝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아라와 장근석은 요즘 나오는 신세대 광고 모델 중 가장 눈에 띈다"며 "젊은 층의 감성을 재빠르게 반영하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아라와 장근석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에뛰드 CF는 오는 8일부터 TV를 통해 공개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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