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현대자동차는 4일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프로젝트명 'VI')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렌더링은 2차원 화상에 사실감을 불어넣어 3차원 화상을 만드는 과정을 뜻하는 컴퓨터그래픽 용어. 신형 에쿠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현대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해외 초대형 세단과 경쟁할 예정이다. 에쿠스의 내부 렌더링은 수평의 안정된 레이아웃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장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리얼우드, 리얼알미늄 등 다양한 리얼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 동적이고 세련된 엣지라인을 강조해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고급감을 강조했다. 페시아(오디오·에어컨·히터의 컨트롤러나 내비게이터 등을 설치하는 컨트롤 패널 부분) 장식과 디테일한 부분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생동감을 강조한 라인구성으로 실내공간에 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도어 부분은 동적인 선과 면의 운동감과 변화를 강조한 레이아웃을 추구했고, 크래쉬 패드(자동차 계기판 등이 붙어있는 전방 선반부분) 조형을 확장함으로써 전체적인 통일감을 구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다. 신형 에쿠스의 콘솔은 단순하면서도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리얼 소재의 조화를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으로 탄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에쿠스의 내부 디자인은 절제미와 단순함 속에서도 화려함과 당당함을 담아냈다”고 자평하며 “신형 에쿠스의 실내공간은 독창적이며 강인함을 지닌 외부 디자인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차명과 엠블렘으로 기존 에쿠스의 차명과 독자엠블렘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에쿠스의 품격과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동적이고 세련된 고급감을 지닌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에쿠스의 명성을 한 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에쿠스는 다음달 3일 첫선을 보인다. ▶▶▶ 인기기사 ◀◀◀ ▶ 위기서 빛난 '한국기업의 힘' ▶ 올해 내집마련 싸게 하려면 '10월을 공략하라' ▶ 토지보상 줄줄이 지연 ▶ 시민들, 강호순 뻔뻔함에 "경악… 분노…" ▶ 'I LOVE 강호순' 팬카페 개설 논란 ▶ "강호순이 왜 난 살려줬는지 묻고싶다" ▶ "쌍용차 인력 30% 줄여야 정상화 가능" ▶ "외국인 대규모 매수는 착시현상" ▶ 방송·통신 외국인 투자제한 푼다 ▶ 실업급여 수급기간 최대 60일 연장 ▶ 판교 중대형 임대아파트 장점과 단점 ▶ 日게임기 닌텐도에 반한 李대통령 "우리도 만들자" ▶ '화장실이야 호텔이야?' 지하철 화장실 변신 ▶ '체세포 복제연구' 3년만에 재개? ▶ "이렇게 가까이…" 도심형 골프장 인기 ▶ '가수 B양 비디오' 유포 前매니저 징역3년 선고 ▶ [리빙 앤 조이] 지하철로 떠나는 세상 여행 ▶▶▶ 연예기사 ◀◀◀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누구? 네티즌 관심 폭발 ▶ '워낭소리' 제작자 측 긴급 호소문 올려 ▶ 장근석 '터치홀릭' 가창력 화제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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