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는 신제품 ‘델몬트 1일분 야채’와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델몬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가당 야채주스로 매일 야채 섭취권장량을 먹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출시됐다.
‘델몬트 1일분 야채’에는 토마토, 피망, 레드비트, 당근, 시금치 등 30종의 야채와 레몬 과즙이 들어있으며 200㎖ 한 팩을 마시면 1일 야채권장량 350g(일본 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영향섭취가 불규칙적인 직장인들이 야채권장량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델몬트 1일분 야채과일’은 당근, 단호박, 시금치 등 21종의 야채에 사과, 오렌지, 레몬과즙을 더해 야채 맛에 다소 거부감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이 마시기 쉽게 만들었으며, 200㎖ 한 팩이면 1일 녹황색 야채 권장량 120g(일본 후생노동성 기준)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품 속 성분에 포함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임을 강조했으며 200㎖팩 제품과 1ℓ페트 제품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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