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향토 기업 트렉스타는 롯데백화점 창원점과 함께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창원점 4층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브랜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Change paradigm of shoes(신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경등산화, 2만명의 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인체공학적인 신발 구조의 네스핏 기술,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 끈을 묶고 풀 수 있는 핸즈프리 등 신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박람회(ISPO)에서 황금상(Gold Winner)과 올해의 아시아제품 대상(Asian Product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한 핸즈프리 체험행사도 열린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발을 대여해 직접 신고 기술을 느껴볼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렉스타의 브랜드 철학과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트렉스타의 역사’, 2만명의 발 데이터를 토대로 최상의 피팅감을 주는 ‘네스핏 기술’, 누적 100만족 이상 판매를 기록한 트렉스타 베스트 셀러 ‘코브라 시리즈’ 및 ‘신발 패러다임의 변천사’을 소개하는 전시존을 구성해 트렉스타의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트렉스타는 차별화된 기술력 개발을 통해 더 편안한 신발을 만드는데 집중해온 브랜드”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