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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아웃도어 전문가 후원 캠페인인 ‘어썸도어’ 후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6개팀, 9명의 아웃도어 전문가를 선발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K2 어썸도어’는 카약킹, 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자전거 세계일주 등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에 나서는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의 어드벤처 카약팀을 결성, 카약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강호(지리산카약학교장), 신원섭’ 카야커팀, 국내외 대회에서 상위 랭킹을 보유한 실력자로 고난이도 등반을 추구하는 ‘권영혜, 임형섭’ 클라이머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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