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은 2000년 국악교육 정상화를 위해 750명의 국악강사를 533개 학교에 파견하면서 시작됐으며 2002년 연극, 2004년 영화, 2005년 무용ㆍ만화(애니메이션), 2010년 디자인ㆍ사진ㆍ공예 등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맞춰 지원 분야를 확대해 왔다.
문화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예술강사 지원 사업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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