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예상치 평균인 28만6,000건 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지난 1월 24일 이후 9주 만에 최저치이자 지난 1년간으로 보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실업수당을 받는 장기 실업자도 8만8,000명 감소한 233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고용 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개선 추세는 이어지는 것으로 평가했다.
노동부는 3일 지난달 일자리 창출 건수와 전국 평균 실업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일자리는 24만5,000개로 2월(29만5,000개)보다 줄고 실업률은 5.5%를 유지할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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