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와 군포사랑장학회는 지역 거주 대학생 51명과 고등학생 41명, 중학생 18명 등 모두 1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계발과 학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에서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희망을 이룰 수 있게, 용기와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포에서 자라고 생활했다면 어디서든 환영받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