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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서

부산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병수 시장이 군부대, 복지시설, 중소기업,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운영 중심을 현장에 두고 문제와 답을 현장에서 찾겠다고 늘 강조해 온 서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복지시설, 중소기업체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23일 육군 53사단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동구 매축지에 위치한 119안전하우스와 전기차단기 보호 장치 생산업체인 동아전기공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도시농업 공익기능을 위해 구포시장 내에 개소하는 도시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해 시설을 순람하고 남구 노인복지회관와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프란치스꼬의 집에서 소외계층을 위로 격려한다.

25일에는 연일골목시장을 찾아가 추석 명절 서민 물가동향 등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부산역, 김해공항, 서부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귀경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명절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아동양육시설인 송도가정에도 들러 아동과 근무자를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26일에는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부산항만방어전대, 광안119안전센터, 광남지구대를 방문해 해양항만 안전상황실 운영 등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 연휴 비상상황체계를 다시 한번 챙기면서 민생현장방문을 마무리한다.

서병수 시장은 “추석 전 4일을 현장에서 출발, 현장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집중적으로 민생을 챙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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