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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패밀리 도전 골든벨’행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이마트 63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시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2명이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패밀리 도전 골든벨’에서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된 문제의 답안을 스케치북에 적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까지 남아 답을 맞춘 팀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우승자 등 성적 우수자에게는 영어 어휘 학습기 ‘보카통’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웅진홈스쿨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한국사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웅진홈스쿨 페이스북(www.facebook.com/wjhomeschool)과 초등V맘 커뮤니티(www.cafe.naver.com/wjtbhomeschool)를 통해 하루에 예상문제 한 개씩을 공개하고 있다.
골든벨 행사가 끝난 후에는, 자신이 썼던 골든벨 모자에 가족의 꿈과 약속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홈스쿨마케팅팀 남선아 팀장은 “지난 골든벨 행사에 3천 여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사를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웅진홈스쿨에서는 ‘공부리더 모델 콘테스트’도 실시한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웅진홈스쿨 페이스북이나 초등V맘 커뮤니티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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