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텍·표준과학연구원'T트랙' 운영
입력2009-04-29 17:24:23
수정
2009.04.29 17:24:23
포스텍(총장 백성기)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은 융합생명공학 분야의 세계 정상급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신개념 대학원 프로그램 'T트랙'을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텍 시스템생명공학부(학부장 남홍길 교수)에 설치돼 2010 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T트랙은 대학원생에 매년 5,000만원씩 4년간 2억원을 지원해 학생이 연구주제 발굴부터 추진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하는 새로운 대학원 과정이다.
T트랙의 주요 연구 분야는 '분자 및 세포 나노영상'이며 포스텍과 나노바이오영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과 시설을 보유한 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이 제휴해 공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T트랙 전공자는 학위과정에서 연구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과제에 맞는 지도교수도 포스텍과 표준과학연구원뿐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를 공동 지도교수로 선택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