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문학상 최수철씨·영랑시문학상 허형만씨
입력2009-04-07 20:14:43
수정
2009.04.07 20:14:43
제3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최수철(왼쪽)씨가, 제7회 영랑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허형만(오른쪽) 시인이 선정됐다.
최씨는 지난해 ‘작가세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피노키오들’로, 허씨는 시집 ‘눈 먼 사랑’으로 영예를 안았다. 윤효 시인은 시집 ‘햇살방석’으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씨는 “인간과 삶에 대해 상투성을 벗어난 탁월한 인식과 표현”으로, 허 시인은 “질 높은 서정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민족ㆍ역사의식을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