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g.sednews.com/2009/06/02/1HRUENMDDS_1.jpg) | 일일연속극 '밥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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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mg.sednews.com/2009/06/02/1HRUENMDDS_2.jpg) | 다큐프라임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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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mg.sednews.com/2009/06/02/1HRUENMDDS_3.jpg) | 뉴스추적 '정훈아, 내 아들아-36년간의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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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네 미용실을 탐색하는 화진
■일일연속극 '밥 줘!' (MBC 오후8시15분)
화진은 일부러 영란의 친구 정희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손님인 척 찾아가 탐색한다. 정희네 미용실에서 영심은 영란의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며 함께 작심하여 증거를 잡자고 하고 옆에서 듣고 있던 화진은 깜짝 놀란다. 한편 정희는 머리가 아프다며 집에 잠깐 들려달라고 한다. 정희네 집에 갖고 갈 빵을 사려고 빵집에 들어선 영심은 남편 선우네 회사 비서실에서 본 화진과 또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피타고라스 정리에 오류가 있다?
■다큐프라임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 (EBS 오후9시50분)
수 천년 간 인류문명과 함께 불변의 진리로 전해졌던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과연 어느 공간에서나 적용되는 진리일까? 종이 위 평면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지구와 같이 구면 위에서는 오차가 생긴다.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사는 모든 공간이 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쁨을 이렇게 말했다. "지구의 표면을 기어가는 눈먼 딱정벌레는 자신이 지나온 경로가 휘어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것을 발견한 행운아다" 도시에서 도시, 보다 넓은 지역을 실제 측량해 피타고라스 정리의 오류를 찾아낸다.
36년전 실종된 정훈이를 찾아서
■뉴스추적 '정훈아, 내 아들아-36년간의 추적' (SBS 오후11시15분)
1973년, 외출하던 아버지를 따라가겠다며 떼를 쓰다 집 앞에서 사라진 정훈이.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어머니 전길자씨는 행상까지 나서는 등 전국을 뒤졌지만 이정훈은 아직까지 '최고령' 실종 아동으로 남아있다. 취재진은 몇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의 도움으로 5주 동안 정훈이의 흔적을 추적해 보았다. 그러던 중 뜻밖의 제보자가 나타났는데…. 실종 아동 가족들을 만나, 실종 아동 찾기의 실태와 어려움, 문제점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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