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엄태웅-이영진 커플, 2년 만에 결별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엄태웅(왼쪽)과 이영진 커플이 2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서로 스케줄이 바빠 소원해졌고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엄태웅과 이영진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2년 여간 좋은 만남을 지속해왔다. 두 사람은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의 속옷 브랜드 론칭 쇼나 패션쇼 등 공식 석상에서도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결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 연기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엄태웅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장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계획이며 이영진은 공포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촬영에 나섰다.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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