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선택하는 기준은 풍부한 맛과 향이다.
요즘은 위스키 브랜드들이 다양해지면서 맛과 향은 물론, 위스키의 보틀 디자인도 제품을 선택하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 세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선보인 '임페리얼 19 퀀텀(IMPERIAL 19 QUANTUM)'이 주인공이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고급화, 세분화되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19년산'시장을 새롭게 연 상품이다.
풍부한 몰트 향에 살짝 가미된 감귤과 바닐라,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어
우러져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란 평가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품질도 뛰어나다.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주류 품평회인 IWSC에서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 인증을 받았다.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위스키'하면 떠오르던 클래식한 디자인도 벗어 던졌다.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과 남성적 스타일이 반영된 위버스타일을 모티브로 보틀을 감싸는 실버 프레임과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보틀 디자인은 지식경제부 주최의 '코리아 스타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세계적 패키지 기관인 WPO 주최의 '월드 스타 어워즈'에서도 수상 명단에 올라 디자인의 혁신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을 입증 받은 데 이어 디자인 역시 우수성을 입증 받아 맛과 향, 디자인 모두 최고의 위스키임을 공인받은 셈이다.
김상훈 임페리얼 마케팅 팀장은 "임페리얼 19 퀀텀은 임페리얼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완벽한 변신을 꾀한 제품"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한국 대표 위스키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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