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곽진영 16년만에 컴백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종말이' 곽진영(39)이 1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배우 곽진영은 오는 4일 오후 1시 45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단막드라마 을 통해 복귀를 신고한다. 곽진영은 1990년대 MBC 인기드라마 에서 막내딸 '종말이'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지만 누드파문과 성형부작용 등이 알려지면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곽진영의 복귀작이 될 은 그릇된 야망을 선택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여자들의 미묘한 감정을 그린 심리 드라마다. 곽진영은 한 남자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여인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는 곽진영 외에도 최근 성형설과 불화설을 고백한 배우 노현희도 모습을 드러낸다. ☞ [화보] '누드' 곽진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동병상련' 곽진영, 한애리 성형사고 소식에… ☞ '성형 부작용·누드 파문' 곽진영 뭐하나 했더니… ☞ '파격누드' 곽진영, 이번엔 '성인용품 샵' ☞ 곽진영 누드 보면 황혜영·이주현 누드는 공짜? ☞ 곽진영 "종말이 이미지 벗고 싶었는데…" ☞ 결혼 6년차 노현희 '성형·가정불화' 솔직 고백 ☞ '가정불화설' 노현희 학창시절 사진 화제 ☞ '유부녀'로 돌아온 슈 데뷔 11년만에 벗는다 ☞ 간통·은퇴… 김예분 10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 이본 '염문설' 그 남자와 5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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