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IB증권, HMC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입력2008-05-13 21:27:25
수정
2008.05.13 21:27:25
현대차IB증권이 사명을 ‘HMC투자증권’으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변경된 HMC는 ‘HYUNDAI MOTOR COMPANY’의 약자다.
회사 측은 “범현대그룹 내에서 소모적인 분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사명을 교체하게 됐다”며 “새로운 사명은 해외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증권은 현대차IB증권이란 상호가 기존 현대증권 고객들에게 혼돈을 일으킬 수 있다며 부정경쟁행위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현대차IB증권은 법원에 상호 사용 금지결정 집행을 당분간 정지해달라는 신청을 제기, 오는 6월8일까지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